[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1974년 경기도 광명시에 개봉제일교회로 창립되어, 1975년 1월 26일 개봉동 403-101호[개봉로 46]로 이전하였다. 1976년 오세철 목사가 부임하였으며 1977년 9월 개봉동 260-13[개봉로16가길 20]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1978년 10월에 개봉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4년 교회 완공 입당 예배이자 창립 10주년 기념 예배를 가졌으며, 1996년 오세철 목사가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고, 노창영 담임 목사가 부임하였다.

2003년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해외 선교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2004년 10월 17일에는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를 가졌다. 2005년 3월 10일 개봉노인대학이 개교되었으며, 2005년 10월 30일 외국어 동시통역 시설[2개 국어·28회선]이 완비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주일 1부 예배가, 오전 9시에 2부 예배가, 오전 10시 30분에 3부 예배가, 낮 12시에 4부 예배가, 오후 2시에 5부 예배가, 오후 7시에 저녁 예배가 각각 열린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수요 기도회가 열리며, 금요일 오후 8시에 심야 기도회가 있다.

교회 학교는 영유아부·유년부·초등부[초등 3~4학년] 예배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소년부[초등 5~6학년]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있다. 중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고등부 예배는 오전 9시에, 청년부 예배는 일요일 오후 2시에 있다.

[활동사항]

해외 선교를 위하여 단독 파송 선교사 3가구, 주 파송 선교사 2가구, 협력 선교사 25가구, 기도 파트너 6가구 등 총 36가구를 돕고 있으며, 70곳의 농어촌 및 도시미자립 교회와 각종 기독교 선교 단체를 돕고 있다.

[현황]

오세철 원로 목사와 노창영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3명의 부목사, 3명의 전도사, 6명의 교육 전도사가 교역자로 일하고 있다. 장년 재적 1,400여 명에 1,100명의 성도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교회 학교에는 500여 명의 학생들이 매주 참석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 부설 기관으로는 개봉어린이선교원, 개봉상록대학, 개봉아기학교, 아세아찬양성경대학, 종려나무까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