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 공주 성곡사 소속 포교당.

[건립경위 및 변천]

정암사는 1979년에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창건되었는데, 2004년에 대한불교 관음종으로 교단이 변경되었다.

[활동사항]

정암사에서는 매달 5번의 법회가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열리는데, 초하루와 음력 8일에는 약사제일이, 15일에는 보름 법회가, 18일에는 지장재일이, 24일에는 관음재일이 개최된다. 정기적으로 지역 노인정과 성당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을 방문하여 노인들과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고, 이와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승려 법륜과 승려 관묵 등 2명의 승려가 정암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암사 관계자에 따르면 등록된 불자 수는 500명 정도이며, 고정적으로 400명 정도가 정암사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