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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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延世社會福祉館 |
영어음역 | Yeonsesahoebokjigwan |
영어의미역 | Yonsei Settlement Hous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149-14[오류로8라길 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현미 |
성격 | 사회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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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48년 8월 9일 설립|1981년 4월 23일 연세사회복지관으로 변경 |
설립자 | Ethel Underwoodd |
전화 | 02-2688-6109 |
팩스 | 02-2688-6107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설립목적]
연세사회복지관은 사회적으로 혼란하던 시절,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소녀들을 위해 사회 정착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이들을 사회에 유익한 여성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에델 언더우드[Ethel Underwood]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8월 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암동 136번지에 설립되었고, 이후 1969년 11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13-36번지로 이전하였다. 1972년 5월 9일 「사회복지사업법」 및 동법 시행 규칙 제10조에 의거하여 정관 개정과 동시에 사회 복지 법인 기독교언더우드절제소녀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1981년 4월 23일 연세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0년 9월 1일 제5대 관장으로 노월애가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세사회복지관은 가정 해체[이혼, 별거, 가출 등], 미혼모 등의 사유로 가정 내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을 수 없는 결손 가정 여자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공동체 가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 사업은 요보호 아동을 입소시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양육 사업과 상담, 사례 관리, 집단 프로그램 운영, 대인 관계 증진, 자존감 형성 등의 정서 지원을 하는 아동 상담 사업이다.
[활동사항]
1951년 1·4후퇴 시 설립자 에델 언더우드의 남편 고(故) 언더우드[원한경 박사]의 도움으로 소녀 18명을 인솔하여 제주도로 피난시켰으며, 같은 해 3월에는 C.C.F에 가입하였다. 1952년 5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교북동 111번지에 소재한 설립자의 장남 원일한의 집에 24명의 소녀들을 임시 수용하였다.
[현황]
연세사회복지관의 입소 대상은 가정 해체 등의 결손 가정 내 18세 이하의 여자 아동이며,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0명[모두 여성]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 생활 지도원 8명, 조리원 1명, 안전 관리인 1명 등 총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