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기독교 복지 단체.

[개설]

행복한가정연구원은 가정 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및 가해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며, 삶의 기쁨을 함께 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과 육을 새롭게 하며, 모두가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5월 21일 이사장 고수철 목사가 행복한가정연구소를 설립하고,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가정폭력상담소를 개소하였다. 2001년 동작구로, 2005년 구로구로 사무실을 옮겼다가, 2009년 다시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 사단법인 행복한 가정문화원으로 설립 인가되었으며, 부설 행복한 가정평생교육원을 개원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월간 『행복한 가정』 1,000만 부 가정 보급, 전국 시·군·구별 지부 설립, 가정 폭력 피해자의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과 가정 해체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행복 찾기 세미나, 상담 학교, 평생교육, 가정폭력상담소, 사이버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10월 20일 『행복한 가정』을 창간하였고, 2000년 10월 20일 『행복한 가정』을 정기 간행물로 등록하였다. 2001년 8월 23일 도서출판 행가연으로 명칭 변경을 등록하였다.

[현황]

행복한가정연구원의 조직은 재단이사장 신경하, 이사장 문충웅, 행복한가정연구원 원장 김병훈 목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