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설립목적]

가람노인복지센터는 가정봉사원의 파견 및 각종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5월 사회복지법인 사람과 세상이 설립되어 2005년 4월 개봉본동 수급권자 및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 사업을, 5월에는 고척동 수급권자 및 독거노인 대상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무료 급식 단체 지정 승인을 받았다. 2006년 3월 어르신 자아 존중감 프로그램을, 4월에는 어르신 문화 여가를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열었다. 2007년 3월 31일 사회복지법인 사람과 세상이 운영하는 가람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인가되어 2008년 1월부터 국가 보조금 지원이 시작되었다. 2009년 노인 복지 사업 안내 지침에 따라 가람노인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청소 및 세탁·밑반찬 배달·김치 배달·취사 지원 서비스 등의 가사 지원, 차량 동행·병원 동행·일상 업무 대행 서비스의 개인 활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생필품지원 서비스 등의 생활 지원, 배설, 세면 및 목욕·이 미용 등의 신체 수발 지원, 물리 치료·기초 건강 검진·발마사지 서비스 등의 의료 지원, 방문 상담·말벗·헬로마미·원예 치료 등의 정서 지원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이용 정원 80명에 시설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사무원 1명, 사무보조원[운전기사] 1명, 수발보호사 2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