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자문 업체.

[변천]

1989년 한국전산시스템을 설립하여, 1992년 한국하이네트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주)이노메디시스를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09년 3월 (주)트루아워로 변경하였고, 2011년 4월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대양글로벌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나 같은 해 10월 코스닥 상장이 폐지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은 전사적 자원 관리[ERP]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사업, 시스템통합[SI] 사업, 중소기업 IT화 사업, 한국전력공사 기술 지원 사업, IT 관련 제품 전문 유통점 컴마루 사업 등을 하였다.

[활동사항]

1989년 판매 재고 관리와 자재 수출 관리 패키지를 출시하였고, 1990년 인사 급여관리와 재무 회계 관리 패키지를 출시하였다. 1993년 유통업체 종합 관리 팝플러스, 제조업체 종합관리 하이네트Ⅲ 등을 출시하였고, 1994년 중견기업 업무용 소프트웨어 파워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1995년 하이네트 오피스 그룹웨어, 1997년 인프라 ERP·메디 ERP, 1998년 인프라오피스 등을 잇달아 출시하였고, 1999년 정보통신부로부터 유망 중소 정보통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 사업의 컨설팅사로 선정되었고,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02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사업자 대상에서 e-biz 솔루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03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2005년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에서 추진하는 정보화 컨설팅 사업의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12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고, 2010년 9월 (주)마크스톤과 데이터 전송장치 메인보드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