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구로구청이 구로구의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구로구민을 위하여 만든 상.

[제정경위 및 목적]

구로구민상은 구로구청이 구로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구로구민을 발굴, 포상하여 타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디지털 미래 사회 구로의 기풍을 조성하고자 1991년 제정하였다.

[시상부문]

구로구민상의 시상 분야는 봉사, 효행, 문화 교육, 덕목, 지역 발전 등 5개 분야로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는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환경보존, 경제발전 8개 분야로 2015년부터는 안전부문을 추가한 9개 분야로 확대되었다. 또한 2022년부터는 상호문화 부문을 추가·신설하여 총 10개 분야[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상호문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로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내 경로잔치 등에 무료로 출연하는 등 각종 선행과 봉사 활동을 하며 구로구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주민에 대해서도 수상한다.

[역대수상자]

2019년 9월 27일 G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제29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에서 봉사 부문에 박귀만·이재환·장민호, 효행 부문에 이정희, 문화예술 부문에 박정애, 교육 부문에 권신윤, 생활체육 부문에 한경호,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신재곤·한성수, 안전 부문에 신연숙, 경제발전 부문에 이용안, 환경 부문에 김득웅 등 9개 부문 12명이 수상하였다.

2020년 9월 7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된 제30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에서 봉사 부문에 강명철·유재순·이정희·황학모, 효행 부문에 김선순·이인옥, 문화예술 부문에 정근영, 교육 부문에 김철순, 생활체육 부문에 강정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공태균·이상덕, 안전 부문에 정범제, 경제발전 부문에 이화주, 환경 부문에 정태충 등 9개 부문 14명이 수상하였다.

2021년 10월 5일 진행된 제31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에서 봉사 부문에 김경진·김미경·김혜자·변택우·한병성, 문화예술 부문에 제해석, 교육 부문에 김서규, 생활체육 부문에 김홍수,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김순자·이지영, 안전 부문에 길지원, 경제발전 부문에 강인덕, 환경 부문에 변분선 등 8개 부문 13명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