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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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老環境-事業 |
영어음역 | Gurohwangyeongisibilsaeop |
영어의미역 | Guro Environmental Improvement Work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변철희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
[개설]
2001년 4월 2일 5개 분야 19개 행동 목표로 구성된 ‘구로의제21[자연과 하나 되는 구로환경21]’을 선포하고 구로의제21실천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실천 사업을 펼쳐왔다.
[주요사업과 업무]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주요 환경 보전 시책의 심의 및 대안 건의, 지속 가능한 구정 및 환경구로의 지향에 관한 평가와 자문, 환경 교육, 홍보 및 환경 보전 실천 운동, 구로의제21 계획 수립과 실천 및 이행 상황 점검, 구민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구로구는 구로 지역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 NGO, 환경전문가, 기업,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여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의 주요 정책에 대한 평가·자문과 대안 제시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녹색구로 만들어 가고자 녹색구로환경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등과 같은 환경 단체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로구는 환경 보전에 의식이 있는 시민으로 ‘구로의제21실천단’을 구성해 환경 보전을 위한 범국민적 환경 의식화의 태동을 시작했다. 이 실천단은 단장을 주축으로 대기교통·수질·폐기물·교육·홍보·생태 녹지 등 5개 분야의 내부 조직을 구성하고 분과별 업무 분장을 완료하였다. 실천단은 ‘의제21’에서 부여한 환경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안양천 물 맑히기 사업, 구로의 산 살리기 사업, 기타 환경 오염 행위의 감시 및 신고 등 환경 보전을 위한 제반 사안들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