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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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魚命圭妻李氏 |
영어음역 | Eo Myeonggyu Cheo Issi |
영어의미역 | Eo Myeonggyu's Wife Issi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정진 |
[정의]
조선 후기 구로 지역의 열녀.
[활동사항]
어명규(魚命圭)의 처 이씨는 남편이 창질(瘡疾)이 나 모든 약이 효험이 없자, 사람 고기를 쓰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몰래 자신의 다리 살을 베어 구워 먹였다. 이에 남편의 병이 한결 좋아졌는데, 남편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무슨 고기이기에 맛이 이리 좋으냐”라고 물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1840년(헌종 7)에 정려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