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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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宜翼 |
영어음역 | Yi Uiik |
이칭/별칭 | 문약(文若)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윤모 |
[정의]
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문약(文若). 아버지는 이종억(李宗億)이다.
[활동사항]
이의익(李宜翼)[1794~?]은 기록에 1839년(헌종 5) 6월부터 구로 지역을 관할하는 부평부사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나며, 1841년(헌종 7) 음직으로 여주목사에 제수되었다. 1848년(헌종 14) 증광 별시 문과에 응시하여 병과로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1857년(철종 8) 강화부유수와 이조참판을 지냈으며, 이후 동지성균관사와 경연관(經筵官)을 지냈다.
고종 즉위 후, 흥선대원군이 집권하면서 신임을 받아 1864년(고종 1) 예조판서를 비롯하여 1865년 이조판서로 중용되었고, 이듬해에는 경기도관찰사가 되었다. 70세가 넘어 기로소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