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성급(聖及)이다. 선조 때 유학자로 명성이 높았던 성혼(成渾)의 8세손이다.
[활동사항]
성도묵(成道默)의 출생 연도는 알 수 없으나 1804년(순조 4)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듬해부터 각 주·군의 수령으로 치적을 올렸다. 1830년(순조 30) 7월 16일부터 지금의 구로 지역을 포괄하는 부평부사를 지냈다. 후에 관직이 돈령부도정(敦寧府都正)에 이르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 『창녕성씨사숙파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