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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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春茂 |
영어음역 | Bak Chunmu |
이칭/별칭 | 화천당(花遷堂),민양(愍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남달우 |
[정의]
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가계]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화천당(花遷堂).
[활동사항]
박춘무(朴春茂)는 찰방(察訪)을 거쳐,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창의사(倡義使)가 되어 의병을 일으키고, 조헌(趙憲)과 함께 호서 지방을 지키는 데 큰 활약을 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는 임천군수와 인천부사를 역임했으며, 1598년(선조 31)에는 지금의 구로 지역이 포함된 부평부사를 역임하였다. 침구술(鍼灸術)이 뛰어나 의관(醫官)으로도 활약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 『화천당집(花遷堂集)』이 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민양(愍襄)이다. 사후에 참찬(參贊)으로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