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 안남판관을 역임한 문신.
[활동사항]
곽득성(郭得星)은 1232년(고종 19) 지금의 구로 지역이 포함된 안남도호부의 판관으로 재직할 때, 백악(白岳)[현 경기도 임진 일원] 일대에서 양민들을 괴롭히던 도적떼 20여 명을 감화시켜 도적질을 그만두고 부역에 종사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