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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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敏善 |
영어음역 | Gim Minseon |
이칭/별칭 | 달부(達夫)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남달우 |
[정의]
조선 후기 부평도호부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달부(達夫). 아버지는 김상겸(金尙謙)이다.
[활동사항]
김민선(金敏善)[1542~1592]은 1542년(중종 37) 부평[현 서울특별시 구로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 북부 및 북동부, 경기도 부천·시흥 일대] 지역에서 태어났다. 1572년(선조 5) 생원시에 합격하고 이어서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집의(執義)가 되었다. 1581년(선조 14) 경성판관으로 재직하다 일부러 그만두고 물러나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헌납으로 있을 때 사간원과 사헌부가 함께 정철(鄭澈)을 탄핵하는 데 참여하여 정철·백유함(白惟咸)·유공진(柳拱辰)·이춘영(李春英) 등을 유배시켰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인천부사로 참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