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학(景學). 아버지는 이익성(李益誠)이다.
[활동사항]
이유하(李遊夏)[1767~?]는 오늘날 구로구의 구로동·가리봉동·신도림동을 관할하는 시흥현에 살던 중 1795년(정조 19) 별시(別試)에 병과(丙科)[성적의 우열에 따라 나눈 등급 중 세 번째 등급]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 홍문관부교리, 세자시강원필선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