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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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具康 |
영어음역 | Gu Gang |
이칭/별칭 | 공휴(公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오계화 |
[정의]
조선 후기 시흥현 지역에 낙향한 문신.
[가계]
본관은 능성(陵城). 자는 공휴(公休). 아버지는 구윤빈(具允斌)이다.
[활동사항]
구강(具康)은 1800년(정조 24) 별시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祖實錄)』에는 문과 급제 한 해 전인 1799년(정조 23) 10월 19일 성균관에서 수학하던 중 재생(齋生)의 제술(製述)에서 수석을 했다는 내용도 보인다. 순조 대 함경도에 암행어사로 파견되었으며, 사간원사간·사헌부집의·사간원대사간·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가리봉동, 신도림동을 포괄하고 있던 시흥현에서 살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