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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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老車輛事務所 |
영어음역 | Gurocharyangsamuso |
영어의미역 | Guro Rolling Stock Off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685-535[구일로2길 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상희 |
성격 | 전철 차량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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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37,380㎡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685-535[구일로2길 2] |
전화 | 02-2639-3471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 기지.
[건립경위]
구로차량사무소는 수도권 집중 인구의 교통 수송 분담과 더불어 지하철 1호선을 관리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74년 8월 15일 성북과 인천, 성북과 수원 간의 교통을 잇는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는데, 구로차량사무소는 같은 해 9월 24일 서울전동차사무소로 개소하였다.
[변천]
1999년 10월 1일 철도청 조직 개편에 따라 명칭을 서울전동차사무소에서 구로차량사업소로 변경하였다.
[구성]
구로차량사무소의 총면적은 237,380㎡로, 본청사와 함께 후생관, 검수 차고, 구내 선로로 구성되어 있다. 본청사 면적은 2,988㎡이고, 후생관 면적은 1,518㎡, 검수 차고 면적은 16,704.4㎡이며, 구내 선로는 총 58개 선에 22,999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구로차량사무소는 지하철 1호선의 차량 기지로서, 2010년 현재 전동차 검수, 수도권 내 사고 복구, 수도권 내 경인선·경부선·경원선의 전동차 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885년 성북에서 창동 간 노선이 개통되고, 1986년 창동에서 의정부 간 노선과 1990년 용산에서 부평 간의 경인 2복선이 개통됨에 따라 구로차량사무소는 해당 전철 차량의 운용 및 사고 복구와 검수를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2005년 병점에서 천안 간 노선의 개통과, 2006년 의정부 북부에서 소요산을 잇는 경원선의 연장 개통 및 광명역 개통으로 인하여 이 노선에 관련한 운용 및 사고 복구 검수도 구로차량사무소가 담당하게 되었다.
정규직 221명, 계약직 9명, 용역 126명 등 총 3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보유 차량은 총 908개이고 검수량은 하루 평균 32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