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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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柳-簡易驛 |
영어음역 | Oryugol Ganiyeok |
영어의미역 | Oryugol Whistle Stop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331-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영철 |
성격 | 기차역|간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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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331-25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던 간이역.
[개설]
구로구 오류동의 연원이 된 오류골은 원래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오류골 간이역과 북쪽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옛날 어린아이들이 전쟁놀이를 하며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건립경위]
오류골 간이역은 구로구 궁동[궁골] 지역 주민이 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오류골 간이역은 증기 기관차가 다니기 이전까지 간이역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위치로는 구로구 오류동이었으나 구로구 궁동 어귀의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에 오류골보다는 궁골 어귀의 사람들을 위한 역이었는데, 그다지 활기를 띠지 못한 채 오류동역으로 손님이 몰리게 되자 폐쇄되었다.
[현황]
오류골 간이역은 구로구 궁동 어귀의 앞에 위치한 간이역으로서, 구로구 오류동의 경인국도와 수궁동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턱거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의 한국교통안전공단 남쪽인 구로구 오류동 331-25번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2010년 현재는 폐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