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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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加耶天然染色會 |
영어의미역 | Daegaya Natural Dyeing Club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 528-1[일량본길 137]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언 |
성격 | 천연염색 동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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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9년 설립|2009년 8월 재정비 |
전화 | 054-950-7350[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에 있는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천연염색 연구 단체.
[설립목적]
대가야천연염색회는 염색 원료가 모두 지역에서 산출되는 천연 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의 취미 생활을 위해 결성하였다.
[변천]
1999년 설립되었으나 활동이 미약하여 해체되었다가, 2009년 8월부터 김갑조 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활동사항]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작업실을 갖추고, 정기적으로 월 1회 교육 및 모임을 연다. 2010년 4월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기간에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천연염색 제품을 관광 기념품으로 제작, 판매하여 수익금을 관내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쓰기도 하였다
[현황]
2009년 8월부터 사단법인 생활개선회 고령군 연합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가야천연염색회는 천연염색 기술을 습득하여 대가야 문화의 전통성과 독창성을 살린 천연염색 상품을 생산하고, 천연염색을 통해 새로운 생활 문화와 함께 전통 문화를 지켜 가고 있다. 또한 틈틈이 배운 염색 기술로 고품질의 천연염색 상품을 생산하여 여성들의 소득 향상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