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968 |
---|---|
한자 | 鄭喜澤 |
영어음역 | Jeong Huitae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성격 | 행정가|정치인 |
---|---|
출신지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
성별 | 남 |
생년 | 1919년 |
몰년 | 2000년 |
본관 | 연일 |
대표경력 | 감사원장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출신의 행정가이자 정치인.
[개설]
정희택(鄭喜澤)[1919~2000]은 본관이 연일(延日)로, 지금의 고령군 고령면[현 대가야읍]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정희택은 1942년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을 졸업한 후 고등문관 시험에 합격하였다. 1946년 사법부 감찰관을 시작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와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및 부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구고등검찰청과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중앙수사국장을 거친 뒤 196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72년부터 1980년까지 통일주체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제5공화국 헌법개정심의위원회 위원, 국가보위입법회의 법제사법위원장으로도 일하였다. 1980년 민주정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제11대 국회의원, 1982~1984년 제10대 감사원장, 1984년 방송위원회 위원장, 1986~1993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