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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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後岩橋 |
영어음역 | Huamgyo |
영어의미역 | Huam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반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성격 | 교량|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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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반성리 |
길이 | 95m |
차선 | 상하행 2차선 |
폭 | 8.5m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와 반성리를 연결하는 다리.
[명칭유래]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후암리의 이름을 따서 후암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암은 마을 뒷산이 바위로 둘러싸여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원]
후암교는 교장 95.0m, 총 폭 8.5m, 유효 폭 7.0m, 교고 4.0m이다. 경간 수는 7개, 최대 경간장은 14.0m에 달한다. 상부 구조 형식은 RCS[RC슬러브교], 하부 구조 형식은 TP[T형 교각], 설계 하중은 DB-24이다.
[건립경위]
후암교는 고령군 대가야읍 북서쪽에 위치한 덕곡면으로 가기 위해 군도 2호선으로 진입하면 대가천의 지류인 소가천을 가로 질러 가설되었다. 덕곡면과 운수면의 경계 지점에 가깝다. 1995~1996년에 걸쳐 주식회사 유영종합건설이 시공하였다.
[현황]
행정구역상 덕곡면 후암리와 반성리에 걸쳐 가설되어 있으나, 두 마을을 연결하는 기능보다는 오히려 군도 2호선을 따라 덕곡면 내부에 위치한 마을들과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서기 위한 진입부 역할을 담당한다. 고령군의 북서부에서 남동부로 향하는 수계망이 소가천-대가천-회천-낙동강으로 이어지는데, 후암교는 소지류인 소가천의 하류를 건너는 교량이므로 길이가 95m에 달하는 보통 규모의 교량이다. 상하행 2차선 교량으로, 보행자를 위한 보도는 만들어져 있지 않다. 교통량은 하루 2,120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