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답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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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의 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답곡리 조성과 관련된 전설」은 우곡면 답곡리 마을을 개척할 때 주위에 논이 많았기 때문에 답곡이라고 붙여졌다는 지명유래담이다. 우곡면 답곡리는 본래 현풍군 지역으로 논이 많아 답곡 또는 논실이라 하여 답곡방이 되어 희정, 아곡, 척사, 봉산 등의 4개 동을 관할했다. 1906년 고령군에 편입되었으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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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약 500년 전 창녕성씨 성원이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할 당시 논이 많았으므로 논실 또는 답곡이라 하였다. 희정골은 현풍곽씨가 개척한 마을로, 강 건너편에 곽씨 문중에서 배출한 효자·효부·열녀의 정려가 있어 후손들이 정려를 바라보고 조상들의 가르침을 본받게 한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달리 희정·시정골·희정동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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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 있던 나루터.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는 본래 현풍군(玄風郡) 지역으로, 약 500년 전 창녕 사람 성원(成元)이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논이 많아 논실, 또는 답곡이라 해서 답곡방이 되었다. 현풍군 답곡방 척사(尺沙)로 칭하다가 왕지방(旺旨坊)과 병합되어 왕지면(旺旨面) 답곡(畓谷)이 되어 희정, 아곡, 조지[현재 봉산]의 4개 동을 관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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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에서 예곡리로 넘어가는 고개. 부례고개는 부례나루터와 함께 고령군 우곡면 사람들이 이용하던 교통로이며, 현재도 군도로가 건설되어 있어 낙동강 서변에 있는 마을 사람들은 이 고개를 넘어 고령과 대구 지역을 왕래하고 있다. 부례고개의 남동쪽에는 우곡면 도진리 부례마을이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보기 드문 열녀가 있어 그 예의가 돋보여 사람들에게 모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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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방에서 사용했던 동물의 힘으로 곡식을 빻거나 찧기 위한 농기구. 연자방아는 확돌, 절구, 절구공이, 매통, 토매, 매함지, 매판, 맷돌다리, 맷방석, 물레방아 등과 함께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농기구의 한 종류이다.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아의 종류도 동력을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연자방아[축력·인력]를 비롯하여 물방아[수력], 물레방아[수력], 디딜방아[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