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227 |
---|---|
한자 | 樂聖于勒追慕祭 |
영어의미역 | Ureuk Memorial GaThering |
이칭/별칭 | 우륵추모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주석 |
시작연도/일시 | 1979년 |
---|---|
행사장소 | 우륵박물관[제31회] |
주관처 | 고령군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우륵의 음악 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축제.
[연원 및 개최경위]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사람인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그의 음악 정신을 계승하고자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후원하여 1979년 제1회 악성우륵추모제를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가야금의 창시자인 우륵에 대한 추모제를 봉행하고 더불어 우륵의 창작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차원에서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4월 9일 제31회 악성우륵추모제가 우륵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악성우륵추모제는 고령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고령대가야체험축제의 연계 행사 중에서도 가장 주요한 행사로 꼽힌다.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오늘날 고령군민들에게 전통의 맥을 이어 가는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륵의 예술혼을 계승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