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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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于勒加耶琴演奏班 |
영어의미역 | Ureuk Gayagum Ban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주석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가야금 연주 단체.
[설립목적]
우륵가야금연주반은 고령군의 대표적인 현악기 가야금을 일반인들이 친숙하게 생활 가까이에서 접하고 향유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997년 3월 21일 창단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우륵가야금연주반은 가야금을 통한 민간 예술 활동과 지역민들의 가야금에 대한 인식 재고 사업 추진 및 고령군 내의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제1회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2008년에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와 경북고령군의 날 축하 공연 행사를 가졌으며, 같은 해 고령문화원 주최 제2회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이 밖에 고령대가야체험축제 참가 등의 경력이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우륵가야금연주반의 지도 강사는 안정은[경상북도 도립국악단 단원]이며, 반원은 고령 지역의 일반인들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상으로 단복[한복] 성인 15벌과 학생 19벌이 구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륵박물관에서 연습을 갖는다. 전문적인 기량은 미흡하지만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과 기량 연마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우륵가야금연주반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 연주 단체로서, 지역민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지역 생활 예술이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