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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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靈郡-婦女會 |
영어의미역 | Goreong-gun Saemaeul Women's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31-2[지산길 10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춘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개설]
21세기 시대정신은 신뢰와 화합을 기초로 국민의 잠재 역량을 재결집하여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선진 일류 국가를 건설하는 데 있다. 새마을운동은 물질과 정신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 의식 선진화 운동’, 에너지를 적게 쓰고 탄소를 덜 배출하면서 경제 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저탄소 녹색 생활화 운동’, 소외된 이웃과 취약한 가정을 보살피고 다문화 가정 정착을 돕는 ‘민간 사회 안전망 운동’, 제2의 한류를 이어 가는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설립목적]
고령군 새마을부녀회는 우리 사회의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정신적인 계발을 가져온 새마을 정신을 보급, 계승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3월 10일 고령군 새마을부녀회로 발족되었다. 제1대 회장에 황분주, 제2대 회장에 배경원, 제3대 회장에 구정숙, 제4대 회장에 이외순, 제5대 회장에 전춘희, 제6대 회장에 전화순이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령군 새마을부녀회는 녹색 새마을 사업, 나라 품격 올리기 사업, 살맛나는 공동체 사업, 세계화 새마을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녹색 생활 실천, 4대강 하천 살리기, 어려운 가정 한 가족 손잡기 운동,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 운영, 안전 지킴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고령군 새마을부녀회의 회장은 전화순이며, 총 1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