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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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城商工會議所 |
영어의미역 | Dalseong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1-1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인만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었던 상공업 관련 단체.
[개설]
고령 지역에 별도의 상공회의소가 조직되어 있지 않아 고령 지역 상공인들은 달성상공회의소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달성상공회의소는 1989년 경상북도 달성군, 고령군, 성주군의 행정 구역을 관할하였지만 2006년 대구상공회의소에 통합되었다.
[변천]
대구상공회의소는 1906년 8월 대구민의소가 설립된 뒤 1907년 2월 대구상무소[대구조선인상업회의소]로 개편되었으며 1915년 10월 한일상업회의소로 통합되었다. 1930년 2월 대구상공회의소로 개편된데 이어 1944년 9월 경북상공경제회로 개편되었으며 1946년 5월에 다시 경북상공회의소로 개편되었다. 1953년 5월 현행 상공회의소법[법률 274]에 따라 대구상공회의소 인가를 받았다.
관할 구역으로 경상북도 달성군·경산군·칠곡군까지 포함하고 있었으나 경산상공회의소의 발족과 함께 1986년 12월 경산군이 관할 구역에서 분리되었다. 이어, 달성상공회의소가 1989년 3월 28일 대구상공회의소로부터 분리 독립하게 되면서 달성군을 비롯하여 고령군과 성주군까지 관할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3년 상공회의소법 개정에 따른 ‘한 광역자치단체에 한 개의 상공회의소를 두도록 한다’라는 규정에 의해 달성상공회의소의 존립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2006년 11월 달성상공회의소가 다시 대구상공회의소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달성상공회의소 존속 당시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상임의원 3명, 의원 16명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령군에 위치한 회원 업체는 총 92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