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소속 지사.

[설립목적]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38년 1월 24일 재단법인 조선지적협회가 창설되었고, 1962년 1월 1일 재무부장관에서 내무부장관으로 감독이 이관되었다. 1976년 11월 6일 지적법에 의한 지적측량 업무 대행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군지사는 1977년에는 대한지적공사 경상북도지사 고령출장소였으나 1990년 지사 통합으로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04년 1월 20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고령군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기관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군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적 측량으로 신규 등록 측량, 등록 전환 측량, 분할 측량, 확정 측량, 경계 복원 측량, 지적 현황 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외국 기술의 도입과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고,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의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밖에 국가토지정보시스템[KLIS], 위성 측량[GPS] 및 토탈 측량 시스템[TS], 3D시스템 등 선진 기술 도입 및 기술 개발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지사장을 비롯하여 총 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