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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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南澤 |
영어음역 | Jeong Namtae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성격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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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
성별 | 남 |
생년 | 1912년 |
본관 | 연일 |
대표경력 | 국회의원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출신의 정치인.
[개설]
정남택(鄭南澤)[1912~]은 본관이 연일(延日)이며, 그의 아버지는 고령면[현 대가야읍] 내 자산가 정운한(鄭雲漢)이다. 정운한(鄭雲漢)정운한은 1920년과 1936년 대홍수를 겪으며 물이 넘쳐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된 다섯 개의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흐르는 하천 양쪽에 제방을 쌓았다.
[활동사항]
일찍이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토 동사중학교를 졸업한 후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에 입학하였다가 중도에 그만두었다. 정남택은 일본에서 귀국한 뒤 우익 청년 단체인 대한청년단 고령군단장을 지내다가 자유당 군당위원장이 되어 1954년 5월 20일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그 후 1958년 5월 2일 4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당 후보로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11월부터 1960년 6월까지 제2대 고령수리조합 조합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