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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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止善 |
영어음역 | Yun Jis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조선 후기 고령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가계]
본관은 파평(坡平). 명종 대에 영의정을 지낸 윤인경(尹仁鏡)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윤사흠(尹思欽)이며, 아버지는 윤영(尹泳)이다. 아들인 윤리(尹理)는 경주부윤을 지냈으며, 손자인 윤양래(尹陽來)는 판돈녕부사를 역임하였다.
[활동사항]
윤지선(尹止善)은 1644년(인조 22) 벼슬을 마다하고 지금의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로 내려와 덕과 학문을 연마하고 문도(門徒)를 양성하였다. 당시에 병자호란의 여파로 정국이 어지러울 때였지만 고령 지역에 새 학풍을 진작시킨 공이 크다.
[상훈과 추모]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