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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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基祥 |
영어음역 | Yi Gisang |
이칭/별칭 | 여응(汝應)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조선 후기 고령 출신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여응(汝應). 고조할아버지는 명종 대 유일로서 사헌부지평에 천거된 근재(勤齋) 이동례(李東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이현룡(李見龍)이며, 할아버지는 통덕랑 이유달(李惟達)이다. 아버지는 옥천(玉川) 이익화(李翊華)로 현종 대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미수(眉叟) 허목(許穆)이 그의 재주를 귀하게 여겨서 강릉참봉에 천거하였다. 어머니는 분성허씨(盆城許氏) 현령 허중립(許仲岦)의 딸이다. 3남 3녀 가운데, 장자로 태어났다. 부인은 진양강씨(晉陽姜氏) 강오(姜墺)의 딸로 둘 사이에 3남 1녀를 두었다.
[활동사항]
이기상(李基祥)[1650~1696]은 학문과 덕망이 두터웠으며, 박세주(朴世冑)·이세봉(李世封)과 더불어 금란계(金蘭契)를 결성하였다. 당시 사람들이 영남삼고사(嶺南三高士)라 칭하였는데, 이 가운데 이기상이 수좌에 있었다.
[묘소]
묘소는 고령군 운수면 봉평동 탑립곡(塔立谷)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