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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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館里先史遺蹟 |
영어의미역 | Bonkwan-ri Prehistoric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옥산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신종환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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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옥산마을 |
소유자 | 사유지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
[위치]
대가야읍에서 성주군 방면으로 연결되는 국도 33호선을 따라 3㎞ 정도 가면 오른편으로 나지막한 독립 구릉이 있다. 이 구릉의 언저리에 옥산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서쪽 사면에는 바깥옥산마을이, 남쪽 사면에는 안옥산마을이 있다. 본관리 선사 유적의 위치는 이 구릉의 남동 사면인 안옥산마을의 배후에 해당한다.
[형태]
본관리 선사 유적은 지표 조사만 이루어진 유적이다. 대가천 변에 형성된 충적평야 가운데에 해발 72.8m의 나지막한 독립 구릉이 있고, 그 남동쪽 사면의 경사지에 유물이 포함된 문화층이 확인된다.
[출토유물]
청동기시대 후기의 민무늬토기인 덧띠토기와 두형토기 파편들이 채집되며 간돌화살촉과, 석기박편 등이 채집된다.
[현황]
밭으로 경작되고 있거나 잡목이 우거져 방치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고령 지역의 청동기시대 후기 문화 유적의 입지와 분포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