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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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禮谷齋 |
영어음역 | Yegokjae |
영어의미역 | Yegokjae Shrine |
이칭/별칭 | 모례정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 114[월막길 32-1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류영철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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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 114[월막길 32-11]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에 있는 곽율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시대 재실.
[개설]
재실은 주로 시조나 중시조의 묘소 근처에 세워진 건물로, 시향제나 묘사의 준비 장소로 사용되거나 문중의 종회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제사에 참여하는 후손들의 음복과 망제(望祭), 숙식 제공, 제사에 필요한 물건의 보관, 제사 음식의 관리 등의 기능을 한다.
[위치]
대가야읍에서 쌍림면 방향으로 난 국도 26호선을 따라가다 고령 나들목 방향으로 가다보면 고곡리가 나온다. 고곡리에서 우측으로 반룡사 방향으로 난 도로를 따라가면 월막리가 나온다. 예곡재는 월막리의 월막마을 중앙부의 동편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예곡재는 예곡(禮谷) 곽율(郭율山+ 律)[1531~159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과 성균관 진사, 향교의 유생 등이 1839년에 건립하였다. 원래 예곡재라고 불렀으나, 현재 모례정(慕禮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월막리에는 현풍곽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형태]
예곡재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좌측 2칸과 우측 1칸은 온돌방을 만들고 그 사이의 1칸은 대청을 놓았다. 전면 길이 방향으로는 길게 반 칸의 마루를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