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44 |
---|---|
한자 | 敦慕齋 |
영어음역 | Donmojae |
영어의미역 | Donmo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 795-79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규배 |
성격 | 재실 |
---|---|
양식 | 팔작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832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 795-796 |
소유자 | 포산곽씨 죽제공파 종중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 있는 곽간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
[개설]
포산곽씨 17세손인 죽재(竹齋) 곽간[1529~1593]은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이며 1546년 중광시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1566년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 공조(工曹), 형조(刑曹), 예조좌랑(禮曹佐郞)을 거쳐 영천군수, 공주목사, 강릉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 악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함께 참여하였으나 다음해인 1593년에 하세(下世)하였다.
[위치]
돈모재는 우곡면사무소가 위치한 도진리에서 우곡초등학교 방향으로 5.6㎞ 지점에 있는 연리사거리에서 답곡리 방향으로 좌회전 뒤 약 1.6㎞ 지난 좌측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돈모재는 포산곽씨 죽제공파 후손이 누대 산소 보존과 향사를 위하여 1932년 산소 아래에 건립하였으나 퇴몰하여 1967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 건립하였다.
[형태]
원래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한 재실로서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골기와집으로, 방 2칸이 좌우로 있고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있다. 서편에는 제사 준비를 하는 유사실에 방 1칸과 전사실이 있으며 골기와에 우진각지붕으로 동편 대문을 두고 있다.
[현황]
포산곽씨 죽제공파 제사로 묘사 준비와 년 2회 문중 회합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