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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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山齋 |
영어음역 | Oksanjae |
영어의미역 | Oksan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 290-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규배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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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601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5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 290-1 |
소유자 | 이헌보 성산이씨 옥산파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도학자 이기춘의 묘각.
[위치]
국도 33호선을 따라 성주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덕곡삼거리에서 덕곡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다시 도로변에 있는 덕곡면 반성2리 표지석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100m쯤 진행하면 반성2리 경로회관을 지난 50m 부근에 옥산재가 위치하고 있다.
[변천]
옥산재는 성산인 도학자 옥산 이기춘(李起春)을 위하여 고령, 성주, 현풍, 칠곡, 선산, 김천의 여섯 고을 유림들이 1601년에 건립하였다.
[형태]
건물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좌측 2칸은 온돌이며 우측 2칸에는 대청을 두었고, 전면의 반 칸에는 마루를 내었다. 최근에 지붕을 보수하였다.
[현황]
현재 관리 소홀로 본체 건물에 현판은 붙어 있으나 전통 재실의 형태를 잃어 가고 있다. 후손들이 제를 지날 때 우천으로 산에 가지 못할 경우 임시로 대청마루에서 제를 올린다고 한다. 옥산재 우측의 슬레이트 건물에 관리사를 두었는데 현재 관리인도 없이 빈집으로 붕괴 직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