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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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淵齋 |
영어음역 | Doyeonjae |
영어의미역 | Doyeon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112[개실1길 34]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수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도연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1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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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도연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고가 |
양식 | 홑처마 맞배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866년 |
정면칸수 | 5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112[개실1길 34] |
소유자 | 선산김씨 문충공파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있는 김종직을 기리기 위해 지은 강학지소.
[위치]
대가야읍에서 국도 33호선을 따라 합천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안림천 위로 나 있는 귀원교를 지나게 된다. 귀원교를 지나면 우측 편에 여러 한옥 건물로 이루어진 개실마을이 보이는데 북쪽에는 점필재 종택이 위치하며 도연재는 개실마을의 서쪽에 위치한다.
[변천]
도연재는 1866년 점필재 김종직(金宗直)의 15세손인 김창현(金昌鉉)이 주도하여 지방 유림들과 함께 사림파의 종장(宗匠)이었던 김종직의 덕을 기리고 학문을 연마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97년에는 배수 문제와 배면의 담장 일부가 붕괴되는 등 건물의 노후로 인해 도연재의 부식재를 교체하고 번와를 보수하였으며 1999년에는 담장 70m를 보수하고 마사토 다짐 및 배수로, 기단 등을 보수하였다.
[형태]
도연재의 입구는 솟을대문으로 되어 있으며 외곽은 방형으로 토석 담장을 둘렀다.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ㅡ’자형 구조이며 처마는 홑처마,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오른쪽에는 부엌 2칸을 두고, 왼쪽 4칸은 대청이며, 전면 반 칸은 마루이다.
[현황]
도연재는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1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그 후 건물의 보수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선산김씨 문충공파 종중이 소유·관리하고 있으며 문중에서는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낸다. 또한 고령군의 관광 체험 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