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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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李氏孝烈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for Yi Wonbok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26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병선 |
성격 | 비|효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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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36년 |
관련인물 | 김용도 |
재질 | 석재 |
높이 | 120㎝[비신] |
너비 | 85㎝[비신]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262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에 있는 전주이씨를 기리기 위해 세운 효열비.
[건립경위]
1936년 김해김씨 문중에서 전주이씨의 효열행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하였다. 효열부 전주이씨는 김해인 김용도(金容道)에게 출가하여 시부모님 봉양과 남편을 정성으로 모셨으나 불행하게도 남편이 일찍 죽어 가정이 갑자기 몰락하게 되었다. 그도 남편의 뒤를 따르려고 하였으나 홀시아버지와 어린 남매 때문에 부득이 슬픔을 억제하고 남매는 앞에 걸리고 시아버지는 등에 업고 날품팔이 등 갖은 고생을 다하다 시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자 삼년상의 예를 다하였다. 이후 어린 남매를 훌륭하게 키웠다고 한다.
[위치]
88고속도로 고령 IC를 나와 지방도 1011호선을 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안림초등학교를 지나 안림교를 건넌다. 삼거리에서 좌측 군도 3호선을 따라 조금만 가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마을 쪽으로 들어가 마을을 지나 조금만 가면 안화리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형태]
전주이씨 효열비는 원형의 연자방아를 다듬어 2단의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비신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을 얹은 형태이다. 규모는 농대 높이 80㎝, 너비 75㎝, 두께 30㎝이며, 비신 높이 120㎝, 너비 85㎝, 두께 20㎝이고, 지붕돌 높이 87㎝, 너비 62㎝, 두께 4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