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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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谷里石刻 |
영어의미역 | Petroglyph in Sin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산 5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형기 |
성격 | 암각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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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산 58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석각.
[개설]
신기마을에서 안박실마을로 300m 정도 들어가다 보면 왼쪽 바위 암면에 있는데, 인동장씨들의 선산을 기리기 위한 내용을 바위와 비면에 새겨놓았다.
[위치]
대가야읍에서 국도 33호선을 따라 합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88고속도로를 지나 지방도 507호선과 갈라지는 곳에서 합천군 쌍책면 방향으로 약 4㎞ 정도 진행하면 신기마을이 있다. 그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타나는 안박실마을에 신곡리 석각이 있다.
[형태]
암면 곳곳에는 석각된 글이 있는데, ‘영모당(永慕堂)’, ‘여시정(如是亭)’이라는 직경 20㎝ 내외의 큰 글씨가 상단부에 새겨져 있고, 넓은 암면에는 수백 자의 작은 글씨를 새겨놓았는데 그 제목은 ‘인동장씨선산기명(仁同張氏先山紀銘)’이다. 그 외에도 다듬지 않은 화강암 비편 두 개가 있으며, 근래에 세운 묘도비가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