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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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村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Maech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239[매촌1길 2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영철 |
성격 | 고분|고인돌|돌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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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30㎝[덮개돌] |
너비 | 160㎝[덮개돌]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239[매촌1길 25]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위치]
고령군 쌍림면 귀원삼거리에서 진주로 가는 국도 33호선을 따라 다리를 건너면 곧 매촌리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속칭 ‘매가들’로 불리는 들판 한가운데 있는 매촌리의 민가 뒷마당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6년 대가야박물관에서 시행한 고령 지역 문화 유적에 대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정식으로 발굴 조사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고인돌 유적으로 추정된다.
[형태]
고인돌의 덮개돌은 넓고 평평하며, 받침돌의 유무는 확인되지 않는데 뚜껑식 고인돌로 분류할 수 있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0㎝, 너비 160㎝, 높이 30㎝ 정도이다.
[현황]
마을 주민에 따르면 주변에 몇 기의 고인돌이 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고인돌은 덮개돌 부분만 노출되어 있고, 하부는 매몰된 상태이다. 덮개돌 윗면에는 ‘석상(石上)’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매촌리 고인돌이 있는 마을 앞으로 흘러내리는 안림천 주변으로 형성된 충적 평야에 살았던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