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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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大里-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Samdae-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산 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순옥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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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370년 |
높이 | 15m |
흉고둘레 | 6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산 26 |
관리면적 | 300㎡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1-19-3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29일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에 있는 수령 약 370년의 보호수.
[형태]
삼대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6m, 나무갓 너비 21m이다. 높이 4m 지점에 큰 구멍이 생겼으나, 생육에 좋은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세가 좋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농민들은 이른 봄에 이 나무의 싹트는 모습을 보고 그해의 풍년과 흉년을 알아냈는데, 봄에 나무의 잎이 동시에 나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 정월에 나무에 당산을 모셔 놓고 무속들인이 굿을 하기도 한다. 삼대리 느티나무는 마을이 조성된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현황]
삼대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00㎡이고, 서성순이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0㎝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이 쓰여 있다. 나무 아래 바닥은 흙으로 되어 있는데, 도로공사 당시 도로를 돋우면서 나무의 줄기 부분이 흙에 붙여 있어 마을 주민들이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