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서 안림리에 연결되는 지방도.

[명칭유래]

임천면의 옛 행정구역의 명칭을 따서 임천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건립경위]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쌍림면을 거쳐 합천군 율곡면과 쌍책면에 연결되는 도로가 필요하여 건립되었다.

[현황]

지방도907호선은 쌍림면 안림리 삼거리에서 국도 26호선과 국도 33호선을 만나며,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에서 시작되는 지방도이다. 고령군에서는 쌍림면 신곡리~안림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총 길이는 7.0㎞이다. 고령군내에서는 쌍림면과 운수면을 지나며, 2008년 현재 지방도907호선의 포장률은 100%에 이르고, 왕복 2차선에 도로의 폭은 10m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