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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145
한자 八山里
영어음역 Palsan-ri
이칭/별칭 팔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팔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30㎢
총인구(남, 여) 116명(남자 69명, 여자 4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을 둘러싼 산봉우리가 여덟 개가 있어 팔뫼라 하였다. 팔산은 팔뫼의 한자 표기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성주군 도장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팔산동이라 하고 운수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운수면 팔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의봉산(儀鳳山)[535m]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구릉성 산지이다. 담밑지와 팔미지에서 발원한 작은 계류가 합류하는 지점으로, 계류 연변에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마등·호설(虎說)·창설 등의 산이 있고, 각골·꽁개울골·눌부실골·늑디골·당산골·앙골·약장골·진개울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팔미 앞으로 독전들·바깥독전들·앞들·웃들·큰들 등의 들이 펼쳐져 있고, 기산재·담밑재·승기재 등의 고개, 담밑지·도장지·약샘 등의 못이 있다.

[현황]

운수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5.30㎢로 농지 49만 4000㎡, 임야 4.56㎢, 기타 24만 600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9세대에 116명(남자 69명, 여자 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팔미·담밑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고탄·팔산 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되어 들방 부근에서 군도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산업은 농업으로 벼농사와 참외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팔산리 도요지(八山里陶窯址)가 있다. 팔산리 북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도요지로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청자와 토기 분청 백자를 구웠다. 동남쪽의 담밑재[250m]를 넘으면 기산리 도요지가 있는 성산면 기산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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