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제천리에 있었던 과실과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 업체.

[설립목적]

음료 시장의 추세가 천연 과즙 음료로 전환되어 가는 시장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설비를 도입하여 최상의 원료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장기면에 서창산업을 설립하였다. 이후 1991년 딸기 시럽, 포도 과립 생산을 개시하였고, 이후 사과 농축 과즙, 생딸기 퓨어(Pure), 당근 농축 주스, 살구 주스 등을 생산하였다. 1996년 냉장창고를 증설하였다. 2002년 음료 공장 준공을 통해 알로에, 감귤, 망고 등 과실 주스를 생산하였다. 2005년에는 휴게사업본부를 발족하고 한국도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천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흥리로 편입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 분야는 크게 음료 생산 사업(OEM)과 휴게 사업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음료 생산 사업(OEM) 부문에서는 한국야쿠르트, 남양유업,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최신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휴게사업본부는 고객 만족을 위해 휴게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및 음식의 맛과 질 등을 개선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에 병역 특례 업체로 지정되었고,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2년 노동부로부터 클린(Clean)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2003년에는 충청남도에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현황]

2012년 기준 자본금은 20억 원, 매출액은 494억 원이며, 상시 종업원 수는 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