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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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州吳氏 |
영어의미역 | Haeju 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
집필자 | 김병학 |
세거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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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
입향시기/연도 | 고려 후기|조선 전기 |
성씨시조 | 오인유 |
입향시조 | 오정설 |
[정의]
오인유를 시조로 하고, 오정설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연원]
해주오씨(海州吳氏)는 고려시대에 건교군기감을 지낸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한다. 1410년(태종 10) 오선경(吳先敬)이 우리나라 최초로 만든 「해주오씨족도(海州 吳氏族圖)」를 보면 해주오씨의 시조를 오인유라고 적고 있다. 오인유 계는 처음 본관을 수양(首陽)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해주가 전에 수양이란 별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입향경위]
해주오씨의 김제 입향조는 성균관 진사를 지낸 오정설(吳廷說)로,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낙향하였다.
[현황]
오정설의 후손들이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세거하고 있는데, 후손으로는 오정설의 13세손으로 세종 때 전라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오진선(吳進善), 19세손으로 인조 때 진무원종 일등공신 전성서봉사를 역임한 오대립(吳大立) 등이 있다.
[관련유적]
입향조 오정설의 19세손으로, 이괄(李适)의 난 때 적군을 섬멸하는 데 앞장선 오대립·오대익(吳大益)·오대진(吳大晋) 삼형제의 충효를 기린 삼귀정이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 원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