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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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利川徐氏 |
영어의미역 | Icheon Se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
집필자 | 김병학 |
세거지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거전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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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495~1505년경 |
성씨시조 | 서신일 |
입향시조 | 서관 |
[정의]
서신일을 시조로 하고, 서관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연원]
이천서씨(利川徐氏)는 신라 효공왕 때에 아간(阿干)을 지낸 서신일(徐神逸)을 시조로 한다. 서신일이 이천(利川) 효양산록에 복성당(卜聖堂)을 짓고 살면서 가칭 처사라 부르며 후진 양성에 힘썼는데, 이로 인해 후손들이 이천을 본관으로 삼고 있다.
[입향경위]
이천서씨의 김제 입향조는 서관(徐寬)이다. 조선 세종 때에 문과에 등과하여 이조참의에 오른 서관은, 연산군이 위로는 불효하고 아래로는 민의를 외면하여 조정을 날로 혼미하게 한다는 이유로 벼슬을 버리고 전라도 진봉 거전으로 낙향하여 정착, 세거하게 되었다.
[현황]
이천서씨들은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거전 등지에 세거하였다. 이 지역에는 지금도 이천서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관련유적]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석리 대석마을에 의금부사를 지낸 서봉정의 처 열녀 경주김씨와 효자 서택진, 효부 전주최씨, 효자 서상삼 등을 기린 일열 쌍효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