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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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市民- |
영어의미역 | Song of Gimje Citizen |
이칭/별칭 | 「김제시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노래.
[개설]
김제시민의 노래이자 실질적인 김제시의 시가(市歌)라고 할 수 있는 「김제시민의 노래」는 김제지평선축제 같은 김제시의 공식 행사 때 주로 불리는 노래이다. 또한 김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때도 불리고 있는 김제시의 상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구성]
총 2절이며, 4/4박자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김제시민의 노래」는 김제의 자연과 지리적 배경을 서술하고, 오랜 역사를 지닌 인정의 고장을 번영과 복지의 김제로 만들어 가자는 내용으로서, 김제의 과거-현재-미래를 다독거리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모악산 맑은 정기 서해로 뻗어/ 대대로 풍요롭게 다져온 터전/
나가자 어깨 걸고 세계를 향해/ 빛내자 눈부시게 번영의 꿈을/
찬란히 빛내리라 우리의 김제/ 영원히 복되리라 희망찬 김제
만경강 구비치는 기름진 벌판/ 따스한 인정 속에 정다운 고장/
모으자 한맘으로 힘과 슬기를/ 가꾸자 아름답게 복지의 꿈을/
찬란히 빛내리라 우리의 김제/ 영원히 복되리라 희망찬 김제
[의의와 평가]
「김제시민의 노래」는 김제시의 상징으로서, 김제시를 잘 표현한 내용의 노래라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