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김제여자중학교에서 매년 5~6월에 열리는 과학 행사.

[연원 및 개최경위]

발명꿈나무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은 김제교육지원청과 김제여자중학교에서 2005년 발명의 날인 5월 19일을 전후하여, 김제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려 다양한 발명과 과학 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발명 교육의 활성화와 발명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창의적인 발명 공작 체험 활동’으로 워킹 로봇과 종이로봇 만들기, 에어로켓 및 화약로켓 만들어 발사하기, 진동카 및 경주마 조립하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과학원리 탐구 및 관찰하기’에서는 망원경과 알코올 권총의 원리 탐구, 축구공과 종이비행기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발명 공모전 및 우수작 전시’에서는 발명 아이디어와 발명 캐릭터, 상상화, 발명 만화 공모, 우수 발명품 상상, 과학 체험 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현황]

2009년 5월 27~29일까지 열린 발명꿈나무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발명 공모전 및 우수작 전시’에서는 초등부 금상에 초처초등학교 6학년 김연화의 ‘꽃잎 폭죽’이, 중등부 금상에 김제여자중학교 1학년 이송은의 ‘식탁음식물 통’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