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 시설.

[설립목적]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사회 장애인의 재활·치료·자립·문화 여가를 위한 전문적 복지 서비스 제공과 장애 예방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에 건물을 착공하여 2006년 7월 11일 준공했으며, 2007년 5월 4일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한 기획, 교육, 자원 개발 및 관리, 홍보, 출판 제작, 직업 재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치료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각종 생활 지원 서비스, 경제적 지원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 정서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이동목욕서비스, 밑반찬 만들어 주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업 전 준비 훈련 과정인 한마음교실을 비롯하여 장애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 언어치료, 물리치료, 아동 주간보호, 대기 아동 및 부모 현장학습 연2회 등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요일별로 수영교실, 탁구교실, 한글교실, 볼링교실, 체력단련교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직업재활사업으로 18~40세 미만 직업훈련반 운영,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관장 1명, 기획운영지원팀 7명, 직업문화지원팀 5명, 가족기능지원팀 9명, 사회통합팀 6명, 주야간보호센터 6명, 장애인체육관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대지 면적 6,323㎡, 건축 면적 1,179㎡에 본관과 별관으로 되어 있다. 본관에는 장애인 주간보호실, 언어치료실, 심리치료실, 물리치료실, 의무실, 식당이 있으며 별관에는 재활훈련실, 체력단련실, 여성장애인 쉼터, 문화 여가활동 및 집단 활동이 가능한 대강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