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건설 분야 안전진단 전문 기관.

[설립목적]

(주)한국건설기술공사는 건축, 토목 분야의 품질시험 및 관리를 비롯하여 교량 및 터널, 수리 분야의 안전진단과 친환경 건축자재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그리고 각종 기술 용역 컨설팅 등 건설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에 (주)한국재료기술연구원을 설립하였다. 2006년 6월 전라북도 김제시로 사옥을 신축 이전하였고, 7월 (주)한국건설기술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같은 해 8월 경기도·충청남도·경상남도 지역에 지원을 개설하고, 전주비전대학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9월 광주·대구·경상북도 지역, 10월 전라북도 지역에 지원을 개설하였다. 2007년 3월 강원도 지역, 5월 서울·대전·충청남도 지역에 각각 지원을 개설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한국건설기술공사에서는 교량 및 터널 분야 안전 진단, 수리 시설 분야 안전 진단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건설 토목 공사와 관련한 재료물 제작과 관련하여 하수 슬러지를 이용한 보도블록 제조, 습식 도로 시공용 조성물 제작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4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제2005-2호로 ‘토목 분야 품질 검사 전문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6년 8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제2006-7호로 ‘종합 분야 품질 검사 전문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교량 및 터널 분야 안전 진단 전문 기관’으로 지정되었고, 6월 제20070400210호로 벤처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인투 더 컴퍼니 앤 비전(Into the Company ＆ Vision)’ 선포식을 가졌다. 같은 해 9월 ‘수리 시설 분야 안전 진단 전문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고, 10월 ‘2007년 중소기업 기술 혁신 개발 사업 전략 과제’를 수행하였다. 2008년 7월 사내에 기숙사를 신축하였으며, 10월 원광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2009년 1월 연구 개발 전담 부서[연구개발혁신팀] 인증서를 취득하였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 전환 계획[업종 추가] 승인을 받았으며, 2월에 에코-콘 제조 공장을 등록하였다. 3월에 하수 슬러지를 이용한 보도블록 제조 방법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제10-0889393호로 특허를 받았다. 5월 습식 도로 시공용 조성물과 관련하여 특허청으로부터 제10-0901004호로 특허를 받았다.

[현황]

(주)한국건설기술공사는 대표이사 아래 이사회와 자문회의를 두고, 건설팀과 토목팀으로 분야를 나누어 각각 1명의 원장을 두고 해당 업무 분야를 총괄하게 하고 있다. 실무를 담당하는 분야는 신성장사업총괄[신성장사업팀], 기획관리총괄[행정서비스지원팀], 기술지원총괄[기술영업팀·안전진단팀·시험검사팀], 연구개발혁신팀[연구전담팀]으로 나누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충청북도, 대전·충청남도, 경상남도, 대구·경상북도, 전라남도, 광주, 전라북도 지역에 지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