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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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面 |
영어음역 | Gimje-mye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창섭 |
[정의]
1916년부터 1931년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김제읍 지역의 행정구역상 옛 명칭.
[제정경위 및 목적]
일제는 기존 행정구역의 모호한 경계로 인한 행정상의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자치기구를 붕괴시키고 중앙집권을 강화하기 위해 1914년부터 1916년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지방행정구역을 폐합·축소 조정하였다.
[변천]
1916년에 김제 지역의 읍내면과 입천면(立川面)을 합병하여 김제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31년 11월 1일에 김제읍으로 승격되었다.
[현황]
1989년 1월 1일에 김제읍 및 월촌·백산면, 봉남면, 황산면 일부가 김제시로 승격되면서 김제읍은 김제시의 중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