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895~1914년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행정구역 상 옛 명칭.
[제정경위 및 목적]
갑오·을미개혁기인 1895년(고종 32)에 조선 정부는 행정체계 근대화 추진의 일환으로 기존의 지방행정구역을 조정하였다.
[변천]
1895년에 금구군과 만경군을 분할하여 전주부 금구군이 되었고, 1896년에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금구군은 전라북도에 속한 26개 군 중 3등군에 포함되었다.
[현황]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금구군은 김제군에 병합되어 금구면이 되었다.